하나하나 준비하고 있어요

처음글은 어디 갔나요? 그리고 차차 준비가 되어가고 있다니 좋겠어요
수빈이 만날 날만 기다리고 있으니 시간이 더디 지나가도 이제 얼마 안남았잖아요
그리고 그때가 언제인지 알았으면 하네요
그래야 나두 짐 챙기고 준비도 하고 하죠?
그리고 오늘은 수빈이랑 머거리 다녀와서 수빈이도 많이 지쳐있는데 2-3일은 여유가 있는지
오늘 폰에 전화 들어와 있던데 그때문이라면 나도 차근차근 준비 할게요
그리고 무슨 꽃단장까지나 난 원래 생기대로 살자 그런 주의거든요
가식이니 포장 그런것 싫어하는데...그리고 서로 얼굴은 안보는 걸로 알고 있는데 수빈엄마랑
만나는 건가요?
정말 얼굴한번 보고 싶었는데 만나면 나두 좋구요


=>>> 수빈엄마님께서 올리신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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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빈엄마님께서 올리신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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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가고 있어요
수빈이와 함께 정붙이고 지낼 집도 정했구요,함께 부대끼며 지낼 수빈이의 친한 사람들과
수빈이 올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하루하루 넘 더디게 가지만 훌쩍 시간이 지나 울 수빈이와 함께 할날이 멀지 않았겠지요
큰엄마와는 그날 드디어 만나뵙게 되는군요 이쁘게 꽃단장하고 갈께요
그날 뵈요

이    름 :	수빈큰엄마
날    짜 :	2003-11-10(:)
방    문 :	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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