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0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의 계획은 세우셨습니까?

저는 아직...
하지만, 새 마음으로 올 한해도 알차고 보람되게!

지난 29일에 드디어 가은이가 홀로서기를 시작했습니다.
몇 발짝이라도 혼자 걸으니 신기하고 대견했습니다.
엉덩방아를 찧어도 오뚝이처럼 또 일어나서 걷고 계속 반복합니다.
그러다 지치면 기어다니고...
사랑스럽습니다.
동욱이는 오늘부터 다시 어린이집에 갔습니다.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잘자랐으면 합니다.

이    름 :	모나리
날    짜 :	2005-01-03(14:45)
방    문 :	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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