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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보내기
성민이가 큰집에서 설날을 처음 맞이합니다. 매년 대구 집에 갔었는데 이번에는 누나들과 함께 보냈습니다. 성민이가 절을 할 줄 몰라서 몇번이나 연습을 하고 나서야 할머니께 세배를 드렸습니다. 예전에 누나들이 봤을때보다 장난만 더 늘어난거 같습니다.
성민이는 오늘 세뱃돈은 3만원 넘게 받았습니다.
성민이가 좋아서 싱글벙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주세요~^^
| 이 름 : | 큰누나 |
| 날 짜 : | 2007-02-18(22:25) |
| 방 문 : | 6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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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 |
| 첨부파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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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찐민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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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좋은일 함께 하시길 바래요,,
할머니도 편찮으신데.. 건강이 많이 안좋으시고
동생도 이모도 이번설날에는 일에 파묻혀 보냇습니다..
하는일들이 경기가 안좋아서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들이라
명절이라도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함께 하고픈 가족들과의 만남을 뒤로한채.
더 힘들게 생활 하느라 시간 활용못함을
민이와 가족들게 미안함을 뒤로하고
큰부모님께 바쁜명절에 민이보느라 수고스러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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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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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찐민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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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웃는 모습이 예쁜민이.......부모님 말씀 잘 들었음 좋겠는데..
이제 부터 자기주장이 나오는 시즘이라 고집을 부리진 않을까..걱정이 됩니다,
민아,,,어디서든 인사 잘하고 말씀 잘듣기..
사랑한다...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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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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