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변했어요.

아란이는 나들이가 힘들었나봐요.
다나아가던 감기가 다시 ...목소리도 갈라지고, 울땐 좀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준영이와 나래는 넘 좋아했고요.
아란이는 따라다니느라 더 피곤했는지...
지금도 보채고 있어요.
잠을 깊이 못자고... 아이! 아이! 아란이의 우는 소리가 들리내요.
이만 줄일께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만나서 반가웠고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이    름 :	mnrj
날    짜 :	2005-11-03(11:30)
방    문 :	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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