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눈물	들떠 잇는 성민이 마음이 얼굴에 느껴집니다...다혜는 조금 긴장하고 지친표정이 역력하네요...조금높은 공간에 올랏나봅니다...그런반대로 성민이는 아직 남아도는 체력을 어찌해야 좋을지모를정도로 어디로 튈지모르게다는 표정이...ㅎㅎㅎ성민이옆 빈공간조차도 놓치고싶지않은 저만의 쓰라림이라고 할까요?언젠가는 고사리같은 성민이 두손꼬옥 잡고 놀이기구를 크나큰 고함있는대로 질러보면서 타고싶어집니다...생활이 빠뜻하다는이유로,,,지금껏 해보지못한 사소한 일들이 가슴아프고 앞으로 성민이와 둘이서 해보고싶어지네요...작은꿈 성민이얼굴에 담아놓고 돌아섭니다..다혜네..대안가정부모님 싸늘한 날씨에 고생많으셧읍니다...대안여러 선생님 건강하십시요..	2006-11-0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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