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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2005
대안가정 자조모임(대구지역)
2005년 8월 25일, 대구지역 대안가정 자조모임을 가졌습니다.
태호네, 동진이네, 가을이네, 혜원이네, 유현이네 등 5가정의 대안가정 어머님을 모시고, 식사를 하며 자유롭게 교재를 하였습니다.
또 번역동화집 『불확실한 나날들』을 함께 읽으며 위탁아동에 대해 한층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각 집에서 벌어진 에피소드를 나누는데 얼마나 재미있고 기가 막힌지...
대안가정 자조모임에서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경험들을 나눌 수 있어 일반적인 교육 프로그램과는 또 다른 색깔의 유익함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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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30분, 퓨전 중화요리전문점에서 대구지역 대안가정 엄마들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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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형 이사장님의 감사인사를 시작으로 돌아가며 자신의 가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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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요리가 하나씩 등장하고, 식사를 하면서 끝도 없이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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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식사를 다 마치고 번역동화집『불확실한 나날들』로 공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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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동화집 『불확실한 나날들』은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위탁아동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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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며 차례로 읽어나가면서 김명희 사무국장이 보충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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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점 상담원, 혜원이네 대안가정 엄마, 김명희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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