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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2005
Active Parenting Today(대구지역)
2005년 9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대구지역 대안가정 부모님들과 함께
APT(적극적 부모역할 훈련)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APT 교육은 대구지역 대안가정을 차례로 돌며 실시하여, 교육은 물론 자조모임의 성격도 강했답니다.
교육이 끝난 후 집주인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함께 하는 맛도 아주 특별했지요.
내년에는 AP/Teens(십대의 적극적 부모역할 훈련)도 하자고 마음을 모았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열심히 공부에 임하신 대안가정 어머님들께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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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화면에서 만난 다이엔과 함께 적극적 부모가 되기 위한 APT 교육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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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자기존중감, 책임감, 협동심이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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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 제2장 용기와 자기존중감 불어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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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교육은 혜원이네 대안가정에서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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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회로와 성공회로에 대해서...
사건→생각하기→느끼기→행동하기→사건→
이렇게 회로가 반복적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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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행동 뒤에 숨은 목적을 파악해야 합니다. 접촉, 힘, 보호, 물러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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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부당한 관심끌기, 반항, 앙갚음, 부당한 회피 등 부정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할 때 부모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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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 제4장 책임감을 발전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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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명희 사무국장 집에서 교육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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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문제를 소유했느냐에 따라 훈육의 방법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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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문제를 소유한 경우, '나-전달법'으로 자녀를 훈육합니다.
그리고 처벌 대신 '논리적 결과'를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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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네 대안가정 입니다. 그간 배운 내용들을 복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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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문제를 소유했을때, 부모는 '적극적 의사소통'을 통해 자녀를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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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듣기→감정에 귀를 기울이기→감정과 내용을 연결하기
→대안을 찾아보고 결과를 평가하기→추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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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 제6장 민주사회에서의 적극적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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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간, 또 다시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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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대화, 문제해결을 위한 토론, 가족회의를 통해 자녀를 보다 잘 훈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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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지만, 네가 말하는 것을 다 들어주는 것은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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